2년전 나에게 찾아온 첫사랑.. 제대로 피워보지도 못하고 지려한다..

감기 같다.. 미열같이.. "왜이러지?"하는세 증상은 심해지고.. 듣지도 않는 약은 먹지 않는터라.. 기침이 나오든.. 콧물이 나오든.. 그냥 둔다.. 그렇게 나를 방치해 둔다..

그렇게 며칠을 보내면 언제 그랬냐는듯 말짱해져있다.

인간의 몸은 신기하다.
감기는 계속 새롭고 더 강해지는데, 항상 막아낸다.

죽을정도는 아니지만.. 감기가 그렇듯.. 너무 아프다..
사랑도 하루빨리 지나가버렸으면 좋겠다..


감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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